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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늘어나는 소아 '근시', 통증 없는 한방치료로 근본적인 원인 해결해야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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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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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14

소아 시력 10세 이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

눈은 학습에 필수적인 도구이며 생활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신체기관이다.

그러나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IT기기 발달과 서구화된 식습관 및 스트레스 등으로 크고 작은 눈 질환 증상을 겪고 있다. 그 중 아직 성숙되지 못한 아이들의 눈은 부모들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시력 검사를 통해 자녀의 시력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시력은 다른 신체 기관에 비해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하기가 어렵다. 전문가들은 이 때문에 시력 장애의 경우, 10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시력이 한창 발달될 아동기에 컴퓨터 게임이나 TV에 장기간 노출된다면  나중에 근시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될 아이가 안경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근시란, 가까운 것을 잘 보고 먼 곳을 잘 못 보는 상태를 말한다.

즉, 수정체가 지나치게 블록하게 되어 빛의 굴절이 과도하게 일어나 초점 영상이 망막 앞에 맺히는 상태이다. 이런 근시를 일으키는 원리는 2단계로 나뉘며 처음 단계로는 가성근시 즉, 가짜 근시가 일어난다.

아이가 게임에 집중하게 되면 바로 눈앞에서 움직이는 영상을 더 잘 보기 위해 수정체를 볼록하게 만들게 되고 이 과정에서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눈 안의 근육(모양체)이 장기간 과도하게 수축하게 되어 먼 산을 보면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 수축된 수정체의 주변근육이 덜 풀린 탓이다. 이런 가성 근시 상태가 일시적이라면 모양체 수축은 이내 풀린다.
그러나 장기간 반복되면, 모양체 근육은 항상 수축한 상태가 되고 수정체 역시 동그랗게 고정되어

이 후 먼 곳을 보아도 초점이 망막에 맺히지 않게 된다. 이런 과정은 병아리를 통한 동물 실험에서 입증됐다. 미국 MIT공대 '유아 시력 연구소'가 7~16세 학동기 아이 87명을 대상으로 15분간 비디오 게임을 시키고 나서 시력을 측정한 연구에서도, 게임 후 수정체 조절 능력이 떨어져 근시가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동 강남역에 위치한 하성한의원(하미경 원장 http://www.hasung.co.kr/)은 20여 년간 눈,

귀 특화진료를 통해 2만 명 이상의 임상적 치료경과를 관찰, 연구해오며 눈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하성한의원은 양방의 해부학적 관점에서의 접근방식과 다른 단순히 눈만 보는 것이 아닌 몸 전체에서

눈 질환을 야기한 근본원인을 찾아 치료하고자 한다.

장부와 경락의 조화를 되찾음으로써 수술을 하지 않고서도 눈 상태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병증의 제거만이 아닌 근원치료 및 관리를 통해 재발을 막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하 원장은 시력저하의 원인을 기능적인 요인과 구조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다.

기능적인 요인으로는 체질과 함께 오장육부의 기능적인 상태와 관련이 크다. 

눈과 연관된 장기의 기능이 약해졌을 때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특히 동의보감에서도 간기능, 신기능과 밀접하게 보고 있다.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이는 곳은 눈이며, 눈은 간의 구멍이라고 기록돼 있다.
구조적인 요인으로는 턱관절과 목뼈(경추)에서 시작된다. 12개의 뇌신경 중 9개가 턱 관절과 경추를 지나간다. 이때 턱 관절이나 경추의 배열상태가 어긋나면 눈까지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시력이 떨어진다는 논리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안구 운동력의 저하이다. 안구 운동력이 떨어지면 눈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시력에 영향을 준다. 눈 근육은 멀리 바라보는 근육과 가까운 곳을 보는 근육이 고르게 발달해야한다.
최근 내원중인 만 3세에서 13세까지 근시, 약시 등 소아시력 환자 100명의 데이터 결과를 통해 24%는

경미한 호전이나 시력유지를 보였고, 76%는 2단계에서 현저한 호전까지 시력개선 효과를 거뒀으니

어린이 시력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할 것이다.
하성한의원 치료법으로는 한약요법과 침, 교정 외 운동법을 통해 치료를 극대화하고 있다.

“3~6개월의 집중치료와 그 후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아이에게 안경을 벗는 행복을 줄 수 있다. 또

한 한방시술은 개개인의 병증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치료로 접근하고 치료에 앞서 원인을 분석하는

한의학적 진단을 중요시한다.”라고 말했다.
한방치료로 뚜렷한 성과를 올린 하미경 원장은 한의사 30여명으로 구성된 시력개선연구회를

발족해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임상데이터를 수집하여 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성 한의원 Q&A

Q. 눈이 좋아진다고 하는 안구운동이 도움이 되나요?
A. 안구운동은 눈 주변의 근육과 중요한 혈 자리들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한방에 치료의 목적은 최대한 눈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동서남북 눈 마사지 요법이 있습니다.

하루에 5분 1~2회 시행하면 좋습니다.
1. 엄지손을 사용하여 강도는 중 정도의 힘으로, 시계방향과 시계반대방향으로 각각 5회씩 연속으로 마사지 해줍니다.
2. 동서남북 4곳의 혈자리를 마사지한 후 손끝을 모아 안구 마사지를 1분간 마무리해줍니다.

Q. 좌우 시력의 균형이 맞지 않는데 괜찮을까요?
A.좌우 시력의 차이가 큰 경우를 "부동시"라고 합니다. 성장한 다음 어떤 이유로 좌우의 시력에 차이가 생기면 어깨나 눈의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극단적 차이가 아니라면 일상  생활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력이 아직 확립되지 않는 만 6세 전에 부동시가 있으면 잘 보이지 않는 쪽 눈의 기능 발달이 지연되어  '사시'나 '약시'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어린이는 적응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시력의 좌우 불균형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잘 느끼지 못합니다. 6개월 마다 시력 검사를 실시해 아이의 시력관리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Q. TV와 컴퓨터를 못 보게 하면 시력에 도움이 될까요?
A. TV를 보고 컴퓨터를 하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문제는 그것을 보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TV 화면과의 거리는 3M이상 떨어져서 시청을 하고 ,

전자기기의 화면을 드려다 볼 때에는 실내 밝기를 화면과 같게 해야 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컴퓨터 작업 후에는 1시간 사용 후 5-10분 정도의 휴식을 취하며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휴식을 취할 때는 가능한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의 근육을 풀어주거나 눈동자를 굴리는 안구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잘 때에는 조명을 완벽히 차단해야 눈의 피로가 푸는데 효과적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안구는 빛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자는 동안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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