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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S뉴스) 모바일 세대, 눈 건강 ‘적신호’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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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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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1
                                                                                                                 

<앵커 멘트>

국내에 스마트폰 보급된 지 2년 만에 사용자가 2천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하루종일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하철 안에서도 버스 정류장에서도.

어딜 가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스마트폰 이용 시민 : "없으면 못 살죠. 불안하죠. 생활의 전부죠"

영어강사인 이 30대 여성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눈이 시리고 자주 충혈됩니다.

<인터뷰> 30대 여성 :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마트폰 놓칠 못하죠. 수업 준비, 자료다운 받고 눈이 뻑뻑하고"

손 안의 컴퓨터라는 특성상 모니터의 글자 크기가 작다보니 가까이서 들여다보기때문입니다.

이 병원에서만 요즘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은 환자는 하루 30여 명으로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기 전인 2년 전보다 2-30% 늘었습니다.

<인터뷰> 안과 전문가 : "1분에 40~60번 깜박여야 하는데 스마트폰을 하면 깜박임이 줄고 각종 안구 질환으로 나타나고 노안까지"

전문의들은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가까운 곳도 보기 힘든 노안이 나타날 수 있다며 모바일 기기를 한 번에 20분 이상 줄곧 사용하지 말고 먼 곳을 자주 응시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김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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