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력에 관심을 가지고 진료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 때문입니다. 그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전교에서 두 번째로 시력이 나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니 고도원시라서 안경을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딸이 안경 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서 시력치료를 하게 됐으며, 성인이 된 제 딸은 지금 안경 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경은 눈이 건강해지면 벗는 보조기구라고 생각해야 시력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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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011946001&code=940601#csidx27c8783e0b77afbb286be0672792c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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