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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전북신문] 안구건조증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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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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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0
봄철과 환절기에는 눈이 따끔거리고, 뻑뻑하고, 시리며 눈이 충혈 되어 여러 가지로 불편하다. 그 이유는 눈물의 양이 부족하여 결막(結膜)이나 각막(角膜)이 두꺼워지고 굳어져 눈물 자체의 성분에 불균형이 생겨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예전에는 어르신들에게 생기던 안구건조증이 요즘은 젊은 사람들과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 또 컴퓨터 사용을 많이 하거나 콘택트렌즈를 끼는 분들에게서 잘 생기고 있다.증상으로는 가려움, 눈부심, 모래가 굴러가는 것 같은 이물감, 자극감, 흔히 침침하다고 느끼는 불편감 등이 있다. 이런 증상들은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집중하여 눈을 사용한다든지, 공기가 혼탁한 곳, 바람이 많이 부는 곳, 햇빛이 강렬한 곳 등에서 심해져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시 눈을 감고 있으면 다소 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 안구건조증인데, 눈물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눈에 생기는 물로써 성분은 90%가 물이다. 이렇게 생성된 눈물은 눈에 필요한 영양과 면역물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이다.

옛말에 사람의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몸에서 제일 중요한 눈인 안구건조증 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외부환경이 건조할 경우 눈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게 되므로 눈에 습기를 줄 수 있는 가습기를 틀어 주거나, 실내 습도를 60%로 맞추기 위해 젖은 빨래를 널어 두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눈찜질과 눈을 자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눈꼬리 안쪽, 바깥쪽, 위쪽을 계속해서 지압을 하게 되면 그 부위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에 눈에 눈물도 잘 생긴다.


 출처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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