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너무 늦은 후기지만

 아이비케어 분들께 감사함을 먼저 전합니다.^^

저희는 2011년 경 큰애 4학년이던 해에 두눈의 시력이 짝눈(시력차가 심함)에다

고도근시를 진단받고 여기저기 병원도 많이 다녔고, 걱정스런 맘에 mri 검사까지 하며

아이의 좋지않은 시력때문에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 좋아하던 책도 못읽게 했고, 책상에

앉을때면 바른자세와 스탠드의 이중조명 사용과 날로 두꺼워지는 안경렌즈로 항상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던중 우연찮게 알게된 아이비케어 , 기능과 원리는 지금과 동일하지만 저희것은 유선 리모콘으로

설정이 가능한 예전 모델이었답니다.  하루  아이비케어 10분 정도를 4-5번 정도 사용했고 항상 피곤해하던

아이의 눈이 점차 편해지고 자연스레 눈동공 운동까지 겸하고 원근조절까지 꾸준히 했답니다.

6개월정도 지나서 시력검사를 다시 해보니 거의 시력변화가 없다 하셨답니다  관리를 어떻게 했는 지

여쭤볼정도였답니다^^  그전까진 거의 갈때마다 몇도수 이상이 나빠져 항상 걱정이었거든요 ㅎㅎ

고도근시의 경우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조심조심할수 밖에 없었는데

아이비케어의 사용으로 원근조절과 동공운동 지압 모드와 집중모드를 통해 집중력까지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중 2인데 시력이 안정화되는것 같습니다.  아이비케어를 믿고 보고싶은 책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사용하시면 분명 더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  저희는 초등 1년이 둘째와 저희가족 모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에 두번정도 시력검사할때마다 아주 관리가 잘되고 있단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물론 5년이 흘렀으니 그사이 시력저하도 있었지만

보통의 경우에 비하면 아주 완화된정도라 탁월한 선택이고 저희는 지금은 필수입니다. 거의 고도근시인 저희 아이가  1년8개월이 지나 렌즈를 바꿀정도였으니 아마도 아이비케어의 힘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희아이가 이정도이니 가벼운 근시인경우는 꾸준히 사용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5년째 사용하면서 아주 가끔 a/s받는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아주 친절히 새것처럼 고쳐질때마다  오히려 넘

감사했답니다.  요즘모델이 무선이라 유선일때의 단점을 보완한것 같아 저희도 조만간 다시 하나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아이비케어에  감사드리고  넘 늦은 후기라 오히려 죄송하네요

앞으로 더 번창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