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많아지고, 공기도 안 좋아지면서 눈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눈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할 때인 것인데, 연령대별로 유독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10대, 시력 나빠지지 않는 생활 습관 길러야
성장기 아이의 시력관리는 평생 시력을 좌우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눈의 시기능은 유·소아기를 지나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후천성 사시, 굴절이상(원시·난시), 약시(눈의 구조에 이상이 없는데도 시력이 나쁜 경우) 등의 눈 질환은 만 5세 이전에 발견해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