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인 이모(43) 씨는 얼마 전부터 하늘이나 흰 벽에서 얼룩덜룩한 무늬가 보였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그의 질환은 흔히 날파리증이라고 하는 ‘비문증’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불편함 외에는 대부분 큰 이상이 없다고 해 방치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더니 실명에 이를 수도 있는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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