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4038만명에 달한다. 전국민의 80%에 해당한다.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기지만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영상단말기 사용이 늘면서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 등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 환자도 늘고 있다. 이들 기기는 특히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생길 수 있는 안질환은 안구의 수분이 마르는 안구건조증, 눈 근육이 긴장해 생기는 조절장애, 영상단말기의 블루라이트에 따른 망막변성 등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3078521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