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과 관련된 질환과 피로도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하루에도 장시간 사용해야만 하는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에 따라 눈 건강과 스마트한 생활을 동시에 누리기 어렵게 됐다.

눈과 관련된 질환은 자칫 영구적인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요구되지만, 매번 안과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최근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화면과 별도의 시력 보호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기기들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사원문 보기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10180100200420014290&servicedate=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