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배경

^{인간의 두뇌활동에 따라 다양한 전기적 신호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전기적 신호를 뇌파라고 합니다. 1929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한스 베르거(Hans Berger)에 의해 발견된 이후 현대 정신 의학에서 중요한 생체신호로 연구되어 왔습니다. 뇌파는 그 주파수 대역에 따라서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에 대응하는 심신의 상태는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습니다.}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집중력의 비밀은 알파파(또는 세타파)에 있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생활 등에 몰두하거나 공부에 집중할 때는 알파파 상태의 뇌파를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뇌파동화원리}

^{1930년대부터 1940년대 후반에 걸쳐 영국의 과학자 그레이 월터(Gray Walter)는 빛과 소리 주파수에 반응하여 간의 뇌파가 동화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일정한 빛과 소리의 자극에 뇌가 공명한다는 이론으로 실험자가 피험자에게 10Hz의 진동주파수의 자극을 주었을 때 피험자의 뇌파는 10Hz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를 뇌파동화라고 합니다.}

 ^{생체유래음이란?}

^{심장의 박동과 혈관의 흐름 등 우리 몸에서 유래하는 생물학적 고유음(100-300Hz)으로서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음을 말 합니다.}

 ^{펄스비트방식이란?}

^{사람의 뇌에서 나오는 뇌파영역은 약 1~30Hz로 우리가 들을 수 없는 주파수 영역이기 때문에 이를 뇌에서 인식하기 위해서 약 100~1000 Hz 정도의 저주파 신호를 1~30Hz의 주파수로 단속함으로써 사람의 뇌가 인식하도록 하여 뇌파 동화원리에 의해 뇌파를 유도하는 사운드방식으로 보통 뚜뚜뚜 또는 삐삐삐 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모노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일반적인 집중력 학습기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바이노럴 비트와 헤미싱크 현상
스테레오 이어폰을 통해 양쪽 귀에 각각 서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주면 두뇌는 주파수 차이만큼의 제 3 의 울림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왼쪽 귀에는 210 Hz의 소리 “윙” 이라고 하는 단조로운 소리가 납니다. 이것에 오른쪽 귀에 220 Hz의 “윙” 하는 소리를 조합하면 10 Hz의 “윙, 윙, 윙” 이라고 하는 신호음의 울림 현상이 일어 납니다.
양쪽 귀에 서로 다른 주파수 소리를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 라고 하며, 이러한 울림에 의해 뇌파가 동조되는 현상을 헤미싱크(Hemi Sync)이라고 합니다.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는 1839년 독일의 실험가인 도브(H.W.Dove)에 의해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헤미싱크(Hemi Sync)는 미국의 로버트 알란 몬로(Rober.A.Monroe)가 명명하였습니다. 헤미싱크 현상은 귀를 통해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양쪽 귀에 각각 들려오는 서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정보를 좌 · 우뇌가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울림에 의해 뇌파가 유도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스테레오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한쪽이라도 빼면 헤미싱크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테레오 스피커를 사용한다고 해도 양쪽 스피커의 소리가 양쪽 귀에 각각 도달하기 전에 공중에서 합쳐지므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슈퍼브레인(Super Brain)의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음을 듣게 되면 헤미싱크 현상으로 소리를 통해서도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 같은 뇌파 동조가 가능하며, 좌 · 우뇌의 통합에 의한 전뇌화(whole brain)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헤미싱크(Hemi Sync)란 무엇인가?
슈퍼브레인(Super Brain)의 특수 음파 바이노럴비트(Binaural Beat)에 의해 양쪽 귀에 각각 들려오는 서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정보를 좌 · 우뇌가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전뇌화(whole brain)된 뇌파가 동조되어 두뇌를 최상의 컨디션 상태로 이끌어 내는 과정을 말 합니다.
이 상태에서 가장 창조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며, 슈퍼브레인(Super Brain)은 바로 좌 · 우뇌의 균형 있는 발달을 통한 최고의 창조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초고속 학습(Super Learning)을 가능케 합니다.}

^{소리로 명상달인의 정신세계를 재현한다}

^{헤미싱크란 간단하게 말하면 명상의 달인들이나 요기들이 깊은 명상상태에 들어 갔을 때의 뇌파와}

^{같은 주파수의 뇌파를, 듣는 사람들에게 유도해줌으로써 비슷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요기들의 뇌파에 관하여는 이미 상당한 수준의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명사이란 것이 어느 수준에 오르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또 누구나가 명상을 어느 정도라도 마스}

^{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누구에게나 상당한 수준의 명상상태의 뇌파를 유도해주는 것이 헤미싱크인 것이다.}  

  ^{바이노럴비트와 펄스비트의 진실 
바이노럴비트의 특징은 좌 · 우 뇌를 동시에 자극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뇌화(whole brain))라고 함.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탈 때 한쪽 손으로도 자전거를 탈 수 있지만 양손으로 자전거를 타면 보다 안정적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듯이 바이노럴비트의 좋은 점은 양쪽 뇌를 균형 있게 사용 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좌 · 우 뇌를 동시에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럼 펄스비트 음은 한쪽 뇌만 자극시키고 활용 하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펄스비트 음은 개인의 뇌 발달 정도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 옵니다.
개인별로 뇌파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는 없겠지만 사람은 먼저 사용하는 손이 있듯이 먼저 사용하는 뇌의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좌뇌적 사고가 더 우세한 경우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우뇌적 사고가 더 우세한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양손잡이가 있듯이 좌 · 우뇌를 동시에 잘 활용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렇듯 사람의 뇌는 개인차가 존재하며,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펄스비트음의 경우 좌 · 우뇌가 현저하게 발달상 차이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뇌파유도 패턴의 음원입니다.}

   ^{초고속 학습 이론(Super Learning)
초고속 학습 이론은 불가리아의 로자노프 박사, 독일의 J.H 슐츠박사, 스페인의 케이세드 박사 등의 연구 성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이론은 무한에 가까운 인간의 두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심신의 상태를 조성하여 학습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것입니다. 학습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사물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할 논리적 정신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 창의력이나 직관력 등 평소 비논리적이라 생각되는 정신작용도 중요하며 정신 활동 자체가 신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신체의 컨디션도 좋게 유지해야 합니다. 인간의 사고 작용은 뇌의 우측과 좌측에서 담당한다는 사실은 이미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즉 좌뇌는 논리적, 합리적, 분석적 사고와 관련이 깊고, 우뇌는 직관력, 창의력, 상상력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좌뇌, 신체, 우뇌가 적대하지 않고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고속 학습 이론은 좌 · 우뇌, 신체의 삼각 협력을 통해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것을 지향하는 시스템입니다. 좌 · 우뇌, 신체의 긴밀한 삼각 협력은 심신의 긴장이 충분히 해소된 상태 즉 릴랙스(Relax)상태를 전재하고 있습니다. 릴랙스 상태에서는 학습 능력과 잠재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어 초고속 학습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존의 초고속 학습 이론은 이러한 릴렉스 상태를 유도하기 위해 수련이나 음악을 이용하였으나 효과가 적으며 장시간 수련해야 되는 단점이 있으나 슈퍼브레인(Super Brain)은 단 기간 내에 초고속 학습을 가능하게 유도하는 학습 보조 기기로서 과학의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노력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듯합니다. 노력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망각하고 무조건 요령으로 무엇을 이루려는 사람은 실패를 할 것이고 노력하는 사람은 성공을 할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지요. 모든 일은 계획에 의해서 시작되고 게으름에 의해 실패한다. 는 말을 덧붙여 봅니다.}

   ^{이미지트레이닝이란
우리의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경험한 것을 떠올리거나, 새로운 영상을 머릿속으로 그리는 영상(映像)훈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지 트레이닝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적극적인 이미지를 마음속에 계속해서 심으면 그것들이 결국 현실로 나타난다는 원리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능력개발 프로그램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나의 잠재능력을 믿고 그것을 개발하고자 하는 확실한 의지가 있다면 그 효과는 엄청나다.}

   <sup>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
1. 잠재능력 개발
2. 자신감 향상
3. 집중력 향상
4. 감정조절 능력 배양
5. 스트레스를 해소</sup>

  ^{전뇌화 학습 이론
좌뇌·우뇌·간뇌의 개발을 통해 잠재된 전뇌, 곧 모든 뇌의 능력을 일깨워 학습 능력을 높여 주는 학습법으로, 한국의 김용진(金龍震)이 개발하였습니다. 여기서 전뇌란 지성(知性)과 관련된 좌뇌(左腦), 감성(感性)과 관련된 우뇌(右腦), 영성(靈性)과 관련된 간뇌(間腦)로 분류되는 뇌의 전부를 일컫는 말입니다.}

  ^{좌 · 우뇌 이론
인간의 뇌는 크게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지는데 좌뇌는 언어적, 기호적, 논리적, 분석적 능력이 우수하고 우뇌는 회화적, 직관적, 종합적, 이미지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약 90%는 좌뇌가 우뇌에 비해 우세하며, 어떠한 문제점 해결 과정에 있어서는 우뇌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제까지 정리된 이론이나 과학기술은 우뇌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좌뇌가 언어화, 기호화하여 검증함으로서 완성 되었습니다.
이처럼 한쪽 뇌만을 사용하는 것 보다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분할뇌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켈리포니아대학 로저스페리(R. Sperry)박사에 의하면 각각 독립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좌뇌와 우뇌가 브레인스위칭(Brainswitching)에 의해 하나로 결합될 때 두뇌는 완벽한 기능을 수행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좌 · 우 뇌는 뇌량이라는 신경섬유 다발을 통하여 정보를 상호 교류하게 되는데 우리의 두뇌가 알파파나 세타파 같은 저뇌파 상태일 때 좌 · 우 뇌의 정보가 활발하게 일어나 학습능력 등의 새로운 정보를 수용하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망상체 각성이론(RAS Arousal Theory)
인간은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의 정보를 얻게 되는데 오감을 통해 수용된 외부 정보는 척수의 감각통로를 통해 대뇌피질의 특정부위에 전달됩니다.
이처럼 외부정보가 효과적으로 대뇌피질에 전달되려면 망상체(RAS)에서의 각성상태가 적정수준 이여야 합니다. 즉 각성 수준이 너무 낮으면 감각정보가 처리되지 못하고 너무 높으면 너무 많은 정보가 분석되어 가끔 갈등이 야기됩니다. 따라서 최적의 감각정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각성수준은 뇌파측정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수면시는 뇌파가 매우느리고 긴장이완이 잘되며 8-10사이클의 뇌파가 나타나며 흥분한 경우에는 뇌파가 너무 빨라져서 높은 각성수준이 나타납니다.
또한 인간에게 주어진과제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수행(Performance)에 필요한 각성 수준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단순하고 반복되는 습관적인 행동에서는 각성수준과 무관하게 잘 수행되나 고도의 정신기능이 요구되는 과제는 특정범위의 각성수준에서 잘 수행됩니다.
망상체 각성이론은 망상체의 각성수준을 적절히 통제함으로서 학습효율을 최대로 올릴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대뇌기능 활성화와 두뇌활동
기억력과 학습능력은 뇌의 시냅스(Synapse)의 양을 조절한다든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한 뇌의 수용능력을 강화함으로서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뇌의 해마(Hippocampus)와 같은 부분은 신경중추의 통로를 특정한 주파수의 전기적자극을 가함으로서 이루어집니다. 한 번 자극받은 뇌의 중추는 그다음 자극에 처음보다 더욱 세게 반응하게 됩니다.
해마의 전기활동은 세타리듬 이며 각성자극에 대한 반응이며 세타파 활동이 일어납니다.
해마의 기능은 인간의 기억력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해마는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 저장시키는 고정화 과정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어떠한 정보가 뇌중추에 기억이 될 때 일어나는 과정을 LTP(Long Term Potentiation)라하며 인간의 뇌가 영구한 기억력을 보유하려면 LTP과정이 절대적이며 LTP는 세타파와 일치하는 주파수의 전기적 자극에 더욱 효과적인 반응을 한다 합니다.}

^{[주의] 운전중에는 듣지 마세요.}

^{1. 반드시 헤드폰을 사용해야 한다}

^{바이노럴 비트의 성격상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헤미싱크 음반를 들을 때는 반드시 헤드폰을 사용해야 한다. 사실 이게 대단히 귀찮다. 보통 자기 전에 듣는 것이 보통인데, 듣다보면 헤미싱크의 특성상 곯아 떨어지기 쉬워 헤드폰을 낀 채로 잘 때가 많기 때문이다.}

 ^{2. 소리는 들릴락 말락하게}

^{헤미싱크를 비롯한 바이노럴 비트는 소리를 크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거둔다고 한다. 바이노럴 비트는 들릴락 말락할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다. 음성으로 유도되는 헤미싱크의 경우는 음성을 들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 배경으로 깔리는 바이노럴 비트는 들리지 않아도 상관없다.}

^{3. 최대한 편하게 이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