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유행성 눈 질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는 우리 눈의 눈물샘을 마르게 하고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안구건조증과 같은 눈 질환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더욱이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3년간 결막염 환자를 월별 자료에 의하면 10월이 평균 33만 명 정도로 가장 많게 나타났으며 아이들의 경우 가을철 계절변화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눈 질환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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